'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기록을 깬 아티스트는?
음악도 잘하는 패션 아이콘.

해리 스타일스가 ‘미국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사이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티파이는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리 스타일스의 신곡 ‘As It Was’가 4월 1일 하루 동안 약 8백30만 회 재생되며 ‘미국 스포티파이 역사상 하루 사이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기록을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록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히트곡 ‘drivers license’로 약 8백만 회 재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는 해리 스타일스가 ‘2022년 중 하루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 기록 또한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의 신곡은 2천1백60만 회 재생됐다. 이는 아니타의 ‘Envolver’가 가지고 있는 8백60만 회 재생을 훌쩍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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