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x 허프, 1990년대의 감성을 담아낸 협업 컬렉션 출시
20세기 미국 틴에이지 감성.














LA 기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허프가 마블과 손을 잡고 19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새 컬렉션을 공개한다. 해당 컬렉션은 허프의 스케이트보드 컬처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을 빈티지한 감성으로 엮어낸 컬렉션.
컬렉션은 마블 코믹스 팬들의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는 아트워크들을 활용한 의류와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스트 라이더> 워크 재킷과 패인터 펜츠, <베놈> 풋볼 저지 및 <엑스맨> 리조트 셔츠 등의 아이템이 눈에 띈다. 많은 아이템들이 빈티지 워싱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에 아트워크의 스타일과 맞물려 1990년대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 외에 캐릭터가 그려진 그래픽 티셔츠와 베이스볼 캡 등 아이템도 있다. 블랙, 골드 에디션 한정판 <스파이더맨> 스케이트 데크 또한 놓쳐선 안 될 아이템.
허프 x 마블 협업 컬렉션 구매는 오는 4월 29일부터 허프 웹사이트 및 플래그십 스토어 그리고 일부 편집숍에서 가능하다. 기사 상단에서 컬렉션 룩북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