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리바이스 x 휴먼 메이드 506 트러커 & 501 진 국내 래플 정보
빈티지 리바이스 마니아 니고가 고른 두 모델.











업데이트(4월 8일): 리바이스 x 휴먼 메이드 506 트러커 & 501 진 국내 래플 정보가 공개됐다. 리바이스 코리아는 4월 7일 오전 11시부터 4월 10일 오전 12시까지 통해 506 트러커와 501 진의 래플을 진행한다. 응모는 1명당 트러커나 데님 진 중 1장만 구매할 수 있으며 발표는 4월 13일 개인 메시지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트러커 63만9천 원, 진 50만9천 원이다.
리바이스 코리아의 휴먼 메이드 컬렉션 래플은 이곳에서 참여할 수 있다.
업데이트(4월 4일): 리바이스 x 휴먼 메이드 컬렉션이 공식 출시된다. 휴먼 메이드는 4일 공식 웹사이트에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의 제품명, 출시 일정, 가격 등을 게시했다.
컬렉션은 빈티지 리바이스 수집가로 잘 알려진 니고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리바이스 506 트러커 재킷은 사전 수축된 15oz 일본 셀비지 데님으로 제작됐다. 전면 포켓에는 리바이스의 레드 탭 로고가 부착됐으며 후면에는 휴먼 메이드의 브랜드명과 슬로건, 청둥오리 그래픽 그리고 ‘Levi Strauss & Co’가 자수로 새겨졌다.
1944 리바이스 501 데님 진은 마찬가지로 일본산 셀비지 데님으로 제작됐다. 백 포켓에는 아치 형태가 적용됐으며 가죽으로 제작된 투 홀스 백 패치, 리바이스 레드 탭 로고 등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일본 장인 공장에서 리바이스의 데님 제조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리바이스 x 휴먼 메이드 컬렉션은 7일 오전 11시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내용(4 월 3일): 니고가 휴먼 메이드 x 리바이스 데님 재킷을 직접 공개했다. 니고는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바이스의 태그가 부착된 데님 재킷을 착용한 사진을 게시했다. 데님 재킷에서 휴먼 메이드의 로고를 찾아보기는 어려우나, 니고가 이를 직접 공개한 점, 휴먼 메이드의 상징적인 청둥오리 인형을 드러낸 점, 결정적으로 휴먼 메이드와 리바이스의 계정을 태그한 점으로 보아 두 브랜드의 협업 재킷으로 추정된다.
재킷은 좁은 소매폭과 대비되는 넉넉한 팔 너비, 단추가 활용된 잠금 방식, 전면에 다수 박음질된 직사각형의 스티치 디테일, 큼지막한 가슴 포켓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데님 재킷 외에 다른 아이템의 출시 여부, 판매처나 가격 등의 여타 정본느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