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플 x 크록스, '콘크리트 정글' 테마의 협업 클래식 클로그 출시
도시에 어울리는 비둘기, 껌, 쥐, 바퀴벌레 지비츠.
전설의 나이키 협업 덩크 로우 프로 SB ‘피존’ 이후 스트리트웨어 신에서 독보적 위치를 지니고 잇는 제프 스테이플의 ‘스테이플’와 최근 몇 년 동안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크록스가 협업 클래식 클로그를 출시한다.
‘스테이플 x 크록스 사이드워크 럭스 클래식 클로그’라는 이름의 협업 모델은 오늘날 뉴욕의 ‘콘크리트 정글’에서 영향을 받은 콘크리트 질감의 그레이 컬러 프린트를 지니고 있다. 지비츠 참은 스테이플의 상징인 비둘기의 커다란 발 모양을 비롯해 쥐, 껌, 바퀴벌레, 하수관 악어 등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하다.
스테이플 x 크록스 협업 ‘사이드워크 럭스 클래식 클로그’는 오는 4월 13일, 아트모스 도쿄에서 9천9백 엔, 한화 약 9만8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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