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를 위해 제작된 이지 부스트 '메이드 인 아메리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 이지 부스트 350과는 확연히 다르다.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 당시 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이지 부스트 350 ‘메이드 인 아메리카’가 공개됐다. 크리에이티드 디렉터 라이더 립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칸예 웨스트와 도널드 트럼프의 만남을 위해 만든 ‘메이드 인 아메리카’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엄청난 경험 중 하나는 현재 의회 도서관에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에서 칸예 웨스트와 함께 일한 것”이라며 신발 사진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지만, (칸예 웨스트는) 시카고를 제조, 창업 중심지로 되살리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라며 “내가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이지 부스트 350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선물하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라이더 립스는 칸예 웨스트와 도널드 트럼프의 만남이 재소자 재활에 초점을 맞춘 것을 넘어, 형량을 줄이고 감옥에 수감하는 사람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 처벌 개혁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하며 <뉴욕 포스트>의 기사를 함께 게시했다. 실제로 도널드 트럼프의 범죄자 처벌 개혁 발언은 칸예 웨스트의 만남 이후 공개된 바 있다.
I wont share the presentation right now, but generally the idea of it was rejuvenating Chicago back into a manufacturing/creation hub, one of the things I came up with was presenting Trump with “Made In America” Yeezys pic.twitter.com/kEpUTpOrvJ
— RYDER RIPPS (@ryder_ripps) March 30, 2022
What I am most proud of is asking my friend, criminal defense attorney, Brad Horenstein, what could actually be done on a federal level, and he suggested narrow the criteria for mandatory minimums sentencing, i mentioned this and it got done. https://t.co/wZwyUBv54p
— RYDER RIPPS (@ryder_ripps) March 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