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LMC x 머렐 협업 컬렉션 룩북 & 출시 정보
‘하입비스트’ 최초 공개.
한국의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미국 아웃도어 캐주얼 브랜드 머렐의 협업 컬렉션을 <하입비스트>가 단독으로 최초 공개한다. 협업 컬렉션은 ‘하이드로 목’, ‘하이드로 슬라이드’ 그리고 ‘타이다이 삭스’ 세 종류로 구성됐다.
이번 협업 풋웨어 라인업은 계곡, 해변과 같은 아웃도어 환경과 도심 및 일상 생활에 모두 적합한 복원력, 탄성을 지닌 EVA 소재의 머렐 ‘하이드로 목’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올리브, 블랙 두 가지 컬러의 ‘하이드로 목’ 전면에 새겨진 ‘LMC 컨투어 라인’ 그래픽은 아웃도어에서 영감을 얻은 ‘등고선’ 요소를 LMC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 것이다.
함께 출시되는 그레이, 오렌지 컬러의 양말은 LMC의 오리지널 크루 삭스를 베이스로 제작됐다. 머렐과 LMC 협업 제품군과 함께 스타일링할 때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타이다이 기법으로 염색됐고, 발목 부분에 LMC와 머렐 로고가 새겨졌다. 기사 상단에서 풋웨어 라인업과 양말의 상세 사진을 살펴볼 수 있다.
LMC x 머렐 협업 컬렉션은 오는 4월 19일, LMC 온라인 스토어 및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케이스스터디 신세계강남점, 하이츠스토어 더현대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하이드로 목’이 7만9천 원, ‘하이드로 슬라이드’가 4만9천 원, ‘타이다이 삭스’가 1만5천9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