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주얼리 & 선글라스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컬렉션 출시

버질 아블로가 남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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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액세서리 라인업으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버질 아블로가 생전에 디자인한 컬렉션은 주얼리와 선글라스 등으로 구성됐다.

선글라스는 총 세 가지 종류. 첫 번째 디자인은 버질 아블로의 ‘1.1 밀리네어’ 시그너처 실루엣으로, 유광 블랙 프레임이 화이트 메탈릭 디테일과 양각 LV 모노그램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디자인은 완전히 투명한 아세테이트에 그레이 렌즈와 사선형 프레임, 실버 디테일이 조화된 ‘1.1 에비던스’ 선글라스다. 마지막 디자인은 2006년 빈티지 디자인을 담아낸 ‘사이클론’ 프레임. 오버사이즈 스퀘어 렌즈, 얇은 실버 혹은 골드 메탈 프레임 그리고 크리스탈 모노그램 플라워 디테일이 특징이다.

팔찌와 목걸이 등 주얼리 라인에는 다양한 컬러들이 적용된 것이 눈에 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주얼리 아이템은 체인 브레이슬릿과 네클리스 세트다. LV 모노그램과 멀티컬러 크리스탈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의 에나멜이 연결된 비비드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레진과 메탈 펄 네클리스 및 스테인리스 스틸 펄 브레이슬릿 등이 있다.

루이 비통 ‘파라다이스’ 액세서리 컬렉션의 룩북은 기사 상단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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