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새로운 예고편 ‘꿈’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은 1분 분량으로 어두운 모습으로 그려진 ‘생텀’과 크리스틴 팔머의 결혼식으로 시작된다. 이후 스칼렛 위치로 각성한 완다 막시모프의 대사 이후로 거대한 스케일의 멀티버스, 런던을 박살내는 가르간토스, 웡, 칼 모르도 등이 연이어 등장한다. 샘 레이미 감독의 지난 영화들처럼 호러 장르에 가까운 묘사 또한 주목할 만하다.
마블 스튜디오의 차기작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월 4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