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 곤잘레스의 미드나잇 스튜디오, 브랜드 최초의 데님 라인 론칭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방식으로 생산됐다.





미드나잇 스튜디오가 브랜드 최초의 서스테이너블 데님 라인을 론칭했다. 컬렉션은 재킷과 팬츠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모두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데님 공장’이라 불리는 로스앤젤레스, 사이텍스에서 생산된다. 사이텍스는 비 코퍼레이션의 인증을 받은 세계 유일 대규모 데님 제조업체로, 98%의 재활용수와 2%의 탈수를 무 배출 방식으로 사용, 데님을 생산하는 데에 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있다. 생산 에너지 또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찌꺼기를 벽돌로 재구성하여 저렴한 주택에 활용하고 있다.
미드나잇 스튜디오의 데님은 ‘블랙’, ‘내추럴’, ‘로우 인디고’ 등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됐다. 각 제품에는 이탈리아 양각 및 손으로 그린 패치, 브랜드 크롬 하드웨어, 웨 스턴 컷 요크 패널 등이 적용되어 있다. 미드나잇 스튜디오의 데님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