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조 프레시굿즈의 '컨버세이션 어몽스트 어스 컬렉션' 출시
빈티지 스타일 2002R, 550이 눈에 띈다.
조 프레시굿즈는 지난 2020년 뉴발란스 협업 992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스니커 시장에서 크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이들은 협업 990v3 ‘아웃사이드 클로스’ 캡슐을 선보였고, 올해부터는 아예 ‘컨버세이션 어몽스트 어스 컬렉션’ 캠페인의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의 크리레이티브 디렉터로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이번에 컨버세이션 어몽스트 어스 컬렉션’이 공개됐다.
컬렉션은 빈티지 감성이 더해진 스니커와 의류 라인으로 구성됐다. 스니커는 2002R, 574, 550, 카와이 2까지 무려 네 종류로, 특히 시간이 지나 변색된 느낌을 주는 크리미 옐로 어퍼와 솔이 돋보이는 2002R과 550이 먼저 출시되고, 나머지 두 종류는 뒤이어 출시된다. 의류 컬렉션은 그래픽 티셔츠와 플리스 후디, 크루넥, 스웨트팬츠 등으로 이루어졌다. 조 프레시굿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흑인 커뮤니티를 조명하기를 원했고, 흑인으로만 구성된 뉴발란스의 프로덕트 팀 ‘더 블랙 솔즈’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조 프레시굿즈의 뉴발란스 ‘컨버세이션 어몽스트 어스 컬렉션’ 컬렉션은 오는 4월 15일 뉴발란스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스니커의 경우 HBX를 통해서도 4월 15일 오전 10시 드롭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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