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스먼트 x 뉴발란스 2002R ‘어스 브라운’ 공식 발매 정보
‘지구의 날’에 걸맞는 스니커.
런던에 뿌리를 둔 커뮤니티 플랫폼 더 베이스먼트가 뉴발란스와의 협업 2002R을 선보인다. 이번 신발은 ‘어스 브라운’이라는 모델명으로 제작됐다. 어퍼는 조금씩 다른 밝기의 황토색 레이어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형태로 완성됐다. 어퍼에는 방수 처리를 한 스웨이드 및 가죽 소재가 사용됐으며, 매끈한 질감의 블랙 토캡과 ‘N’ 로고가 배치됐다. 텅에 새겨진 ‘BSMNT’ 로고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번 협업 뉴발란스 2002R ‘어스 브라운’은 더 베이스먼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판매된다. 발매 시간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지구의 날’ 이틀 뒤인 4월 24일 오후 11시로, 구매를 위해선 커뮤니티 플랫폼 멤버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