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과일 스니커, 덩크 로우 ‘바나나’ 국내 공식 발매 정보
나이키 본사 우편번호가 새겨졌다.
나이키가 새로운 덩크 로우 모델, ‘바나나’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스니커는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완성했다. 어퍼 및 아웃솔은 껍질을 벗진 바나나 속과 비슷한 아이보리 컬러로 마감됐으며, 그 위로는 바나나 껍질과 동일한 옐로 컬러의 스우시, 힐캡이 적용됐다. 나이키 본사가 위치한 미국 오리건 비버튼의 우편번호 ‘97005’가 새겨진 장식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 신발 뒤쪽에서는 새롭게 완성된 ‘nike’ 로고가 새겨진 스웨이드 힐탭을 확인할 수 있다.
덩크 로우 ‘바나나’는 오는 5월 1일 응모 방식으로 출시된다. 응모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 까지로, 당첨자는 오전 11시 발표된다. 가격은 14만9천 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SNKRS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