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나이키 덩크 로우 ‘벨벳 브라운 앤 블랙’ 국내 공식 발매
악어가죽 질감의 어퍼.
업데이트(4월 18일): 나이키 덩크 로우 ‘벨벳 브라운 앤 블랙’이 국내 공식 출시된다. 이번 모델은 신발 전체가 브라운 컬러로 완성된 것이 특징으로, 어퍼는 악어가죽 질감의 소재로 마감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국내 발매일은 4월 24일 오전 10시. 판매는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13만9천 원이다.
기존 내용(4월 14일): 뜨겁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나이키 덩크 로우가 새로운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공식 이미지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새 덩크 로우는 브라운 컬러웨이로 완성됐다. 신발 전체에서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바로 어퍼. 토캡, 스우시, 오버레이에는 악어가죽처럼 울퉁불퉁한 질감의 소재로 마감됐으며, 그 외 나머지 어퍼 부분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
슈레이스는 블랙 컬러로 만들어졌으며, 신발 하단에는 브라운 컬러의 아웃솔이 자리하고 있다. 신발 뒤꿈치 세리프체로 쓰인 금색 ‘NIKE’ 장식 또한 주목할 만하다. 새로운 덩크 로우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예상 발매가는 1백10 달러, 한화 약 13만5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