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가 2백90만 원짜리 한정판 커스텀 덩크 로우가 등장했다
전 세계 단 10켤레만.





아주 특별한 나이키 덩크 로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시즈는 새로운 컬러웨이를 적용한 한정판 SB 덩크 로우를 제작했다.
이번 스니커는 2021년 유니언 LA와 나이키의 협업 에어 조던 4 ‘토프 헤이즈’에서 영감받았다. 신발 어퍼는 나파 가죽, 스웨이드, 삼베 소재가 고루 사용된 것이 특징으로, 옐로 및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색상은 봄의 화창한 날씨를 연상케한다. 텅에는 시즈를 상징하는 ‘Cz’가 적힌 노란색 탭이 배치됐으며, 힐캡에서는 ‘UNION’ 자수가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즈는 ‘유니온 SB 덩크 로우’를 전 세계 단 10켤레만 출시한다. 발매 가격은 무려 2천3백50 달러, 한화 약 2백90만 원에 달한다. 해당 스니커의 자세한 판매 정보는 시즈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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