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구독 서비스 국내 출시 일정 공개
일본보다 한국에 더 빨리 나온다.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 기존 게임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와 콘솔 스트리밍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나우’를 통합한 새로운 정기 구독 서비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를 출시한다.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은 세 가지 멤버십 티어 중 하나를 선택해 매달 정기 이용료를 내면서 7백여 개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국 기준 요금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에센셜’이 매월 7천5백 원, 매분기 1만8천8백 원, 매년 4만4천9백 원이고,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스페셜’이 매월 1만1천3백 원, 매분기 3만1천 원, 매년 7만5천3백 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 프리미엄’은 매월 1만2천9백 원, 매분기 3만5천4백 원, 매년 8만6천5백 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서비스는 당초 6월에 국내 출시가 진행될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일본 제외 아시아 국가에서 5월 23일부터 서비스가 진행될 것이라는 일정이 새롭게 공개됐다. 뒤이어 일본에서는 6월 1일, 미주에서는 6월 13일, 유럽에서는 6월 22일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 요금 및 출시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