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재정의하는 라프 시몬스 2022 SS 주얼리 컬렉션 출시
팔찌를 꼭 팔에 차란 법 없다.
라프 시몬스의 2022 SS 컬렉션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주얼리 컬렉션이 출시됐다. 컬렉션은 브레이슬릿, 목걸이, 반지 등으로 구성됐다.
브레이슬릿, 링, 목걸이 등에는 해골 모티브 디자인이 반복적으로 사용됐다. 특히 손뼈에 여러 컬러웨이의 보석을 더한 브레이슬릿은 손목부터 팔 등 다양한 곳에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라프 시몬스는 2022 SS 컬렉션에서 브레이슬릿을 셔츠 위에 고정하듯 매칭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클러스터 체인을 활용한 목걸이 및 브레이슬릿과 하트 참이 더해진 브레이슬릿, 브로큰 스트라스 볼이 겹겹이 쌓인 목걸이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다.
라프 시몬스 2022 SS 주얼리 컬렉션은 더 브로큰 암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대는 4백52 달러에서 1천74 달러, 한화 약 55만 원에서 1백31만 원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