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탑이 새로운 '와인 브랜드' 론칭을 발표했다
이미 예고된 솔로 프로젝트 중 하나.

최근 발매한 4년 만의 빅뱅 컴백 싱글 ‘봄여름가을겨울‘ 발매를 끝으로 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탑이 새로운 와인 사업 브랜드를 공개했다.
탑의 새로운 와인 브랜드 이름은 ‘티스팟(T’SPOT)’으로, 탑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이미지에 따르면, 프랑스의 와인 메이커 뛰느방이 생산하고, 탑이 큐레이션을 담당한다. 아트워크는 일본의 비주얼 아티스트 나와 코헤이가 담당한다.
탑은 지난 2017년 팬미팅에서 “아르헨티나에 있는 포도밭을 샀다”고 밝히며 오래 전부터 와인 사업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으며, 최근 3월에는 <프레스티지 홍콩> 인터뷰를 통해 솔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와인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직접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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