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루이 비통 컬렉션이 마침내 출시된다
그가 디자인하고, 촬영한 컬렉션.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루이 비통 컬렉션이 출시된다. 2022 FW 프리 컬렉션은 버질 아블로가 사망 전 “완성 및 사진 촬영”을 한 것이다. 컬렉션은 버질 아블로가 밀라노에 기반을 둔 타투 아티스트, 구스토 레옹과 협력하여 제작됐다. 이를 통해 구현된 내용은 그래피티 슈트와 필 커플, 자카드 및 자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스토 레옹의 시그니처 모노그램이 새겨진 쇼트 팬츠와 셔츠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버질 아블로가 꾸준히 언급해온 ‘트렌드리스’를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특히 블랙 컬러의 레더 팬츠와 재킷에서 잘 드러난다.
버질 아블로의 마지막 루이 비통 컬렉션은 4월 28일부터 하우스 웹사이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룩북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