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하이 '웨이브 러너'의 샘플이 공개됐다
OG 모델과는 다른 매력.

칸예 웨스트가 아디다스와 계약한 후 처음 공개되었던 스니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를 하이로 재구성한 모델이 공개됐다.
<이지 마피아>가 게시한 사진 속 스니커의 아웃솔은 기존 ‘웨이브 러너’와 유사하다. 전체에는 화이트 컬러가 칠해졌으며 오렌지와 블랙 컬러가 포인트로 활용됐다. 어퍼의 컬러블록도 유사하다. 솔 위로는 블랙 컬러의 스웨이드가 활용됐으며 그 아래로 그린, 블루, 그레이 컬러의 메쉬가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아이스테이에는 그레이 대신 그린 컬러의 가죽이 활용됐다.
공개된 이지 부스트 700 하이 ‘웨이브 러너’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출시는 2022년 내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