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2023년부터 라이트닝 케이블 버린다?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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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15부터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애플 전문가 궈밍치는 11일 트위터에 “내 최신 조사에 따르면 2023년에 출시될 새로운 아이폰은 라이트닝 포트를 포기하고 USB-C 포트로 전환한다”라며 “USB-C는 하드웨어 설계에서 아이폰의 전송 및 충전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지만, 최종 사양 세부 정보는 iOS 지원에 따라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맥루머스>는 궈밍치를 인용하며 “애플이 아이폰에 USB-C를 탑재하는 것은 유럽연합의 정책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유럽연합은 4월 22일 스마트폰 등의 충전기 형식을 USB-C로 통일하는 법을 도입할 것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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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test survey indicates that 2H23 new iPhone will abandon Lightning port and switch to USB-C port. USB-C could improve iPhone’s transfer and charging speed in hardware designs, but the final spec details still depend on iOS support.— 郭明錤 (Ming-Chi Kuo) (@mingchikuo) May 1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