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MCU 신작 출연료는?
둘의 차이는 두 배가 넘는다?

2022년 새롭게 개봉하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하 MCU) 신작 영화에 출연하는 두 주연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출연료 관련 정보가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는 현지 시각 5일 웹사이트에 앞서 언급된 두 사람을 포함한 MCU 주연 배우들의 출연료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출연 당시 5백50만 달러, 한화 약 69억9천1백60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지난 5월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출연료는 7백50만 달러, 한화 약 95억3천2백50만 원에 박스 오피스 흥행에 따른 보너스가 추가된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2022년 중 개봉하는 <토르 4>의 출연료로 2천만 달러, 한화 약 2백54억 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11년 <토르> 출연 당시 15만 달러, 한화 약 1억9천만 원을 받았으며 이후 1천5백만 달러, 한화 약 1백90억 원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외 MCU 주연 배우의 출연료는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