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도둑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출연.
<타짜>,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외계+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 런칭 포스터에는 거대한 우주선과 다양한 캐릭터의 모습이 담겼다. <외계+인>은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류준열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맡았으며, 김태리는 천둥을 쏘는 ‘이안’을 연기한다.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소지섭은 외계인에 쫓기게 되는 형사 ‘문도석’, 염정아와 조우진은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과 ‘청운’을 맡았다.
<외계+인> 1부는 올해 여름 개봉할 예정으로, 런칭 예고편은 본문 위 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우치> <도둑들> <암살> 최동훈 감독 신작
모두가 기다려온 SF 액션 판타지 <외계+인> 1부
2022년 여름 개봉 확정! 🔥#외계인_1부 #최동훈감독 #2022년여름대개봉#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pic.twitter.com/nQjEHs5zlO— CJ ENM Movie (@CJENMMOVIE) May 2,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