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캔 워터, ‘클룹’ 출시
과일의 산뜻함을 담아 물의 공식을 넘어선 물.
누구나 생수하면 페트병을 떠올린다. 이 거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페트 소재보다 9배나 높은 재활용률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캔에 담긴 물, ‘클룹’이 출시된다. 국내 최초의 캔에 담긴 물, 캔-워터다.
클룹은 ‘미래를 위한 물’의 가치와 더 나은 대안을 알루미늄 캔에서 찾았다. 페트병에 담긴 물과 비교해 많은 이들이 불편한 점으로 꼽은 건 캔은 한 번 열면 다시 닫을 수 없다는 점. 클룹은 캔 용기에 특수 리실러블 리드, 즉 수백 번을 여닫아도 변함없는 밀봉력 강한 마개 ‘클룹 리드’를 적용해 언제든 마시고 싶은 만큼만 물을 마시고 닫을 수 있다.
클룹은 매일 하루 2리터나 마시는, 색과 냄새, 맛이 없는 물에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담아 더 마시고 싶은 산뜻함과 싱그러움을 담았다. 국내 유일의 ‘플레이버 워터’지만 설탕이나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아 물과 동일하게 인체에 흡수된다.
자연 과일 그대로의 향만 담은 플레이버 캔-워터 클룹은 애플과 피치, 두 가지로 출시되며, 탄산 가득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클룹 스파클링 워터 또한 레몬과 샤인머스캣, 2종으로 함께 선보인다.
페트병 대신 여러 번 여닫을 수 있는 알루미늄 캔에 담긴 물의 공식을 넘어선 물, 클룹은 5월 2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