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캔 워터, ‘클룹’ 출시

과일의 산뜻함을 담아 물의 공식을 넘어선 물.

음식
3,104 Hypes

누구나 생수하면 페트병을 떠올린다. 이 거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페트 소재보다 9배나 높은 재활용률을 자랑하는 알루미늄 캔에 담긴 물, ‘클룹’이 출시된다. 국내 최초의 캔에 담긴 물, 캔-워터다.

클룹은 ‘미래를 위한 물’의 가치와 더 나은 대안을 알루미늄 캔에서 찾았다. 페트병에 담긴 물과 비교해 많은 이들이 불편한 점으로 꼽은 건 캔은 한 번 열면 다시 닫을 수 없다는 점. 클룹은 캔 용기에 특수 리실러블 리드, 즉 수백 번을 여닫아도 변함없는 밀봉력 강한 마개 ‘클룹 리드’를 적용해 언제든 마시고 싶은 만큼만 물을 마시고 닫을 수 있다.

클룹은 매일 하루 2리터나 마시는, 색과 냄새, 맛이 없는 물에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담아 더 마시고 싶은 산뜻함과 싱그러움을 담았다. 국내 유일의 ‘플레이버 워터’지만 설탕이나 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아 물과 동일하게 인체에 흡수된다.

자연 과일 그대로의 향만 담은 플레이버 캔-워터 클룹은 애플과 피치, 두 가지로 출시되며, 탄산 가득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클룹 스파클링 워터 또한 레몬과 샤인머스캣, 2종으로 함께 선보인다.

페트병 대신 여러 번 여닫을 수 있는 알루미늄 캔에 담긴 물의 공식을 넘어선 물, 클룹은 5월 26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더 보기
Presented by Egnis
기사 공유

이전 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국내 출시 정보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5 슬림 국내 출시 정보

기존보다 무게와 부피가 감소한 버전.

팔라스와 쓰레셔가 최초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패션

팔라스와 쓰레셔가 최초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한국 출시는 2월 24일이다.

유니버설 ‘드래곤 길들이기’ 테마파크 최초 공개
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드래곤 길들이기’ 테마파크 최초 공개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다.


삼성,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 국내 출시
테크

삼성,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 국내 출시

시리즈 최초로 지원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공홈 출시',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국내 추가 출시 정보
신발

'공홈 출시', 스투시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국내 추가 출시 정보

의류 컬렉션 포함.

팔라스 2022 여름 컬렉션 3주 차 드롭 발매 정보
패션

팔라스 2022 여름 컬렉션 3주 차 드롭 발매 정보

유행 타지 않을 디자인.

LMC x 뉴에라,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 정보
패션

LMC x 뉴에라, 새로운 협업 컬렉션 출시 정보

볼캡, 티셔츠, 키링.

과감한 디자인의 프라이빗 레이블 두바이 Ltd 커스텀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패션

과감한 디자인의 프라이빗 레이블 두바이 Ltd 커스텀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카키스 x 초콜릿 코스모스, 협업 홈 가드닝 컬렉션 출시
패션

카키스 x 초콜릿 코스모스, 협업 홈 가드닝 컬렉션 출시

열대 식물과 가방, 티셔츠 등.


에이셉 라키가 꿈꾸는 리한나와의 부부 관계는?
음악

에이셉 라키가 꿈꾸는 리한나와의 부부 관계는?

아이를 가진 기분에 대해서도 밝혔다.

애플, 올해 중 10만 원대 저가형 ‘애플 TV’ 출시한다?
테크

애플, 올해 중 10만 원대 저가형 ‘애플 TV’ 출시한다?

현재 가장 저렴한 애플 TV HD보다도 싸다.

마켓, 전설적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즈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 출시
패션

마켓, 전설적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즈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 출시

스마일리로 표현한 빈티지 무드.

레고, 트럭으로 변신 가능한 ‘옵티머스 프라임’ 국내 출시한다
디자인

레고, 트럭으로 변신 가능한 ‘옵티머스 프라임’ 국내 출시한다

총 부품수는 1천5백8 개.

‘범고래 + 챔피언 벨트’, 나이키 덩크 하이 ‘월드 챔피언’ 공식 이미지 공개
신발

‘범고래 + 챔피언 벨트’, 나이키 덩크 하이 ‘월드 챔피언’ 공식 이미지 공개

신발끈 위를 주목하세요.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