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 부츠', 디젤 2022 SS 1955 007A7 스트레이트 진 출시
글렌 마틴스의 손길이 가미됐다.
글렌 마틴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역임 중인 디젤의 2022 SS 컬렉션에 수록된 1955 007A7 스트레이트 진이 출시됐다. 제품은 데님 진과 부츠가 하나로 통일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츠 파트는 갈색 가죽으로 덮인 스퀘어 팀으로 마감되었으며, 힐은 블랙 컬러의 스택 형식으로 디자인됐다. 그 위로 ‘라이트 블루’ 컬러웨이의 진이 자리 잡고 있다. 발목 부근까지는 스트레이트 핏으로 구성됐으며 그 아래로는 신고 벗기 용이한 지퍼와 함께 점점 좁아지는 폭을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1990년대의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디젤 1955 007A7 스트레이트 진은 지금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천2백50 달러, 한화 약 1백57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