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중인 SPA 브랜드 매출 1위, 유니클로가 아니다?

유니클로는 한국 브랜드에 밀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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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영업 중인 SPA 브랜드 중 2021년 매출 1위를 기록한 브랜드는 신성통상이 운영하는 탑텐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및 업계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한 4일 SPA 브랜드별 매출 추이를 공개했다.

탑텐은 2021년 5천8백50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에서 운영 중인 SPA 브랜드 중 1위로 기록됐다. 2위는 5천8백24억 원의 매출을 올린 유니클로가 차지했다. 다만, 유니클로는 2020년까지 6천2백98억 원을 기록했으나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1년 사이 약 5백억 원에 가까운 매출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다음에는 자라, 스파오, H&M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자라는 2021년 온오프라인 법인 각각 합산 매출 약 4천8백2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 늘어난 매출을 올렸다. 스파오는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3천2백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으며 H&M은 2천9백9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된 전체 내용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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