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출연진, 크리스토퍼 월켄이 ‘듄: 파트 2’ 파디샤 황제로 캐스팅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위기에 빠드리게 한 장본인.

영화 <듄>의 후속작, <듄: 파트 2>에 배우 크리스토퍼 월켄이 합류한다. <듄: 파트 2>는 전편의 결말에서부터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으로, 크리스토퍼 월켄은 코리노 가문의 수장이자 파디샤 황제인 샤담 4세 역을 맡는다. 샤담 4세는 전작에서 아트레이데스 가문을 위기에 빠드리게 한 장본인이자 우주 최고의 권력을 지닌 인물로 묘사되지만 실제 등장하지는 않았다. 때문에 이번 크리스토퍼 월켄의 합류 소식을 인해 <듄: 파트 2>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듄: 파트 2>에는 전작에서 출연한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페르구손, 하비에르 바르뎀이 그대로 등장하며, 플로렌스 퓨, 오스틴 버틀러가 새롭게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파트 2>의 개봉 예정일은 2023년 10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