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한솔이 알려주는 수채화와 콜라주의 색다른 조합
생각하는 바가 있다면, 그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HOW TO: 한솔이 알려주는 수채화와 콜라주의 색다른 조합
생각하는 바가 있다면, 그리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매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공개해온 반스의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이 10주년을 맞았다. 10주년을 기념해 총 10인의 아시아 지역 아티스트가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으며, 한국의 아티스트 한솔 또한 반스의 여러 오브제를 통해 ‘Seeking Essential’이라는 테마를 반영한 “사랑은 언제나 찾아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온통 그 속에 있다”는 주제를 표현했다.
한솔은 드로잉과 일러스트 및 조형 작품을 넘나들며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으로 비시각적 주제를 형상화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다. 반스와는 2020년 6월, 부산 신세계 센텀 시티 반스 스토어에서 진행한 커스텀 워크숍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 아트 컬렉션 참여로 다시금 독창적인 자기 표현을 선보였다.
새로운 반스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 출시를 맞아 한솔은 <하입비스트> 구독자들에게 ‘수채화를 이용한 콜라주 만들기’ 방법을 설명한다. 그의 말처럼 “생각하는 바가 있다면 그리는 것은 어려운 게 아니니까”, 어떤 아이디어든 실천에 옮기는 순간이 고유한 아트 컬렉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특히나 직관적인 콜라주 작업은 종이와 펜, 혹은 붓과 물감만 있다면 정말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10인의 아티스트가 서로의 에너지와 영감을 주고받으며 독창적 디자인을 구현한 반스의 ‘2022 오프 더 월 아트 컬렉션’은 지금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반스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