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페이스리프트 거친 ‘더 뉴 팰리세이드’ 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얼마부터?
현대자동차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돌아온 ‘더 뉴 팰리세이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더 뉴 팰리세이스는 현대를 대표하는 대형 SUV로, 강인하게 표현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을 이전 모델로부터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차 전면에는 더욱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이 탑재되어 눈길을 끈다. 상품성도 대폭 강화됐다.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LED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는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이 밖에도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3열 열선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더 뉴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가솔린 3.8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3천8백67만 원, 프레스티지 4천4백31만 원, 캘리그래피 5천69만 원, 디젤2.2 모델은 익스클루시브 4천14만 원, 프레스티지 4천5백78만 원, 캘리그래피 5천2백16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