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임란 포테이토 x 볼트 바이 반스 컬렉션 국내 출시
뉴 스쿨 + 스케이트-하이.
업데이트(5월 20일): 반스의 최상위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와 임란 포테이토의 협업 컬렉션이 국내 출시된다. 컬렉션은 글로벌과 동일하게 뉴 스쿨 VR3 LX 모델과 스케이트-하이 VR3 LX,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뉴 스쿨 VR3 LX는 스웨이드 어퍼를 과장되게 표현한 실루엣으로 완성됐다. 스웨이드와 대조되는 스티칭과 쿼터 패널의 돌출형 3D 사이드 스트라이프, 두꺼운 텅 또한 이러한 특징을 부각하는 요소로 활용됐다. 슈레이스는 두꺼운 코튼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솔에는 커스텀 프린팅이 더해진 포테이토 와플솔이 활용됐다. 스케이트-하이 VR3 LX는 하이탑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사이드 패널과 설포에 임란 포테이토의 사람 손 그래픽이 그려졌다.
임란 포테이토 x 볼트 바이 반스 컬렉션은 5월 21일부터 반스 압구정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4만5천 원부터 17만5천 원 사이다.
기존 내용(5월 17일): 부틀렉 디자이너 임란 포테이토와 볼트 바이 반스가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KNU 스쿨 VR3 LX 모델은 1990년대 초반 스케이트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원본 모델에 임란 포테이토의 재치를 더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어퍼 측면 로고, 슈레이스, 텅 등은 과장된 사이즈로 표현되었으며 텅에는 임란 포테이토와 반스의 협업 로고가 그려졌다. 아웃솔 또한 임란 포테이토의 커스텀이 더해진 와플솔로 마감됐다.
이와 함께 스케이트하이 VR3 LX가 컬렉션에 포함됐다. 캔버스 어퍼, 하이톱 실루엣, 고무솔 등 스케이트하이의 상징적인 요소들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측면에는 임란 포테이토의 손 그래픽이 그려졌다. 컬러웨이는 총 세 가지다.
임란 포테이토 x 볼트 바이 반스 컬렉션은 5월 18일부터 임란 포테이토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반스 매장 및 리테일러에서는 5월 21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