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로고 & 글꼴 포함한 비주얼 새롭게 바꿨다
전 세계의 언어 전문가와 협업했다고.

인스타그램이 앱 내 새로운 비주얼 디자인을 도입했다. 23일 인스타그램은 ‘비주얼 리프레쉬를 소개한다”라며 디자인 리뉴얼 소식을 전했다. 가장 먼저 눈여겨 볼 요소는 바로 로고다. 인스타그램은 로고의 그라데이션을 재해석하여 더욱 밝고 생생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의도했다고 전했다.
서체도 바뀌었다. 새로운 서체 ‘인스타그램 산스’에 대해 인스타그램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염두에 두고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체는 커뮤니티에서 매일 보는 로고 및 워드마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아랍어, 태국, 일본어에도 해당 글꼴을 적용하기 위해 전 세계의 언어 전문가와 협업했다. 한편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콘텐츠 중심적이며 심플함과 자기표현에 집중한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Instagram from Meta is rolling out a refreshed visual identity. Get the full design story behind the new look.
Read the story: https://t.co/NVsx0gaNE9#Instagram #BrandIdentity #Typography pic.twitter.com/eZ7XkcTULJ
— Design at Meta (@DesignatMeta) May 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