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의 장가 회장 배우가 주목받는 이유는?
‘도게자’와 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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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의 장가 회장 배우가 주목받는 이유는?
‘도게자’와 연이 깊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롯폰기 클라쓰>의 캐스팅 라인업이 차례차례 공개되고 있다. 가장 먼저 한국판의 ‘박새로이’에 해당하는 주인공 ‘미야베 신’을 맡은 배우 타케우치 료마가 발표됐고, 뒤이어 원작의 ‘오수아’, ‘조이서’, ‘장근원’ 등 주요 등장인물의 일본판 배우가 발표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원작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장가’의 회장 ‘장대희’의 일본판 배역을 맡을 배우가 공개됐다. 요식업계의 정점에 선 인물이자 돈과 권력을 쥐고 주인공과 끝까지 대립하는 숙적 ‘나가야 시게루’를 연기하는 것은 바로 카가와 테루유키다. 그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에서도 주인공과 대적하는 권력자 오오와다 아키라 상무 역할을 훌륭하게 연기한 것으로 유명하기에 이번 캐스팅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의 일본판 드라마 <롯폰기 클라쓰>는 오는 7월부터 일본 지상파 방송 TV아사히를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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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スト解禁🍒
長屋茂役 #香川照之 さん🐓!\
『#梨泰院クラス』の
ジャパン・オリジナル版
『#六本木クラス』に出演決定❕🎉敵は容赦なくぶっ潰す…!💥#竹内涼真 の最大の宿敵
巨大飲食企業の《ドン》で
絶対的権力者として出演します!😤#テレビ朝日#7月木曜よる9時スタート pic.twitter.com/0AAfhgZ9NR— 六本木クラス 【公式】 (@roppongi_class) May 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