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구찌가 한국 가수 아이유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구찌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아이유의 사진을 게시하며 임명 사실을 발표했다.
구찌는 인스타그램 내용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가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레이스 꽃잎 디테일이 더해진 구찌 가운을 입고, 스커트에 꽃과 크리스탈 장식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9년 엑소 카이와 함께 구찌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된 바 있다. 구찌가 발표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