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만든 새로운 맥도날드 패키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군침이 싹 DONDA.

음악은 물론 스니커,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칸예 웨스트가 이제는 요식업 분야에도 도전할 모양이다. 칸예 웨스트는 한국 시간 5월 24일 오늘, 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 활동으로 잘 알려진 산업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와 함께 만든 맥도날드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공개했다.
칸예 웨스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새로운 박스 디자인은 맥도날드를 상징하는 시그너처 골든 아치 로고가 상단에 위치하고, 버거의 재료가 측면에 그림으로 새겨진 형태로 완성됐다. 박스 아래에는 본인의 앨범 <Late Registration> 수록곡 ‘Gold Digger’ 가사인 “Next week it’s the fries”가 적혀 있다고. 패키지 디자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박스 디자인은 올해 칸예 웨스트가 맥도날드와 발표한 두 번째 협업이다. 칸예 웨스트는 지난 2월 ‘슈퍼볼’ 중간에 방영된 맥도날드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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