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트럭으로 변신 가능한 ‘옵티머스 프라임’ 국내 출시한다
총 부품수는 1천5백8 개.






레고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조립 모델로 출시한다. 극중 등장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을 정교하게 재현한 이번 모델은 실제로 로봇에서 트럭, 또 그 반대로 변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로봇 모드에서는 19개의 관절을 움직여 자세를 바꿀 수 있으며, ‘이온 블래스터’, ‘에너존 도끼’와 같은 무기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총 1천5백8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트럭 모드로 완성 시 크기는 높이 15cm, 길이 27cm, 폭 12cm이며, 로봇 모드에서의 높이는 35cm에 달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6월 1일 국내 공식 출시될 계획이다. 가격은 22만9천9백 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