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버전, 레고 ‘빈센트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 세트 국내 출시 정보
반 고흐 피규어도 함께 제공된다.







레고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을 조립 세트로 선보인다. 이번 세트는 원작의 소용돌이치는 구름과 구불구불한 언덕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했는데, 2D가 아닌 3D로 완성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해당 제품은 뉴욕 현대 미술관과 협업으로 완성됐다. 부품수는 총 2천3백16 개로, 붓과 팔레트를 든 채 이젤 앞에 서있는 반 고흐 피규어도 함께 제공된다. 크기는 높이 28cm, 폭 38cm, 깊이 12cm에 달한다.
레고 ‘빈센트 반 고흐 – 별이 빛나는 밤’ 세트는 오는 6월 1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22만9천9백 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