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집에서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제작했다
새우 패티, 오리지널 소스 등의 단품도 함께.
롯데리아가 집에서 직접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제작했다. 롯데리아는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팬데믹 시대에 따라 변한 생활양식을 고려해, 식사를 만드는 과정 자체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롯데리아 델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치즈 버거 키트, 클래식 빅 오리지널 키트 등 외에도 100% 소고기로 만든 패티, 새우 패티, 슈레드 치즈, 롯데리아의 오리지널 소스 등의 단품 역시 함께 출시된다. 배달 서비스 없이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개인의 기호와 식단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현재 해당 밀키트 제품들은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한정 수량 판매 중이며, 6월 1일부터는 일본 지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