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티저 예고편 감상하기
26년에 걸친 시리즈의 7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 제목인 ‘데드 레코닝’은 ‘추측 항법’을 뜻하는 단어로,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으로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번 시리즈는 파트 1과 파트 2, 연작으로 제작되어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고편 오프닝에서는 <미션 임파서블 1>에서 IMF 국장으로 등장했던 유진 키트리지(헬리 처니)가 “선과 악의 개념은 이제부터 우리가 결정해. 어느 편에 설지 정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낸다.
예고편에는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비롯해 그와 한 팀인 일사(레베카 퍼거슨),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등이 등장한다. 특히 예고편 마지막에서는 벼랑 끝으로 오토바이와 함께 떨어지는 에단 헌트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도 톰 크루즈는 스턴트 없이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은 2023년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은 본문 위에서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