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유색인종 닥터가 '닥터후'에 출연한다
배우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의 주연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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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서 에릭 에피옹 역을 맡으며 유명해진 배우 슈티 가트와가 <닥터후>의 주인공, 닥터의 14번째 모습인 14대 닥터 역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리즈 최초의 유색인종 닥터이다.
슈티 가트와는 발표 직후 “내 기분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별로 없다”라며 “깊은 영광과 설렘, 약간의 두려움이 뒤섞여 있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이어서 그는 “이 역할과 쇼는 나를 포함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큰 의미가 있으며, 믿을 수 없는 정도로 재능 있는 전임자들은 그 독특한 책임과 특권을 최대한 조심스럽게 처리했다”라며 “나도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슈티 가트와가 주인공을 맡은 <닥터후> 에피소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된다.
The future is here! Ncuti Gatwa is the Doctor. ❤️❤️➕🟦 #Doctor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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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ctor Who (@bbcdoctorwho) May 8,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