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닫혀 있던 헨즈 클럽이 2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긴 시간 영업을 중단했던 헨즈 클럽이 마침내 다시 문을 연다. 헨즈 클럽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오프닝 위크’를 알리고 오는 한 주에 예정된 다양한 파티와 라인업을 공지했다. 헨즈 클럽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총 세 차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요일에는 프리 오프닝 나이트를 맞이하여 노.링크, 아프로, 디노프, SMMT, 저스틴, 두니 등이 디제이 부스에 오른다. 20일에는 최근 앨범 <SPACE TALK>를 발매한 릴 체리와 골드부다가 DJ 소울스케이프, Y2K92, 마이 홈미 타르, 홀스 등과 함께하는 릴리스 파티를 개최한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헨즈 클럽 리오프닝 파티’라는 이름으로 킹맥, 브릴리언트, 신독, 슬롬, 루츠, 오하이오 등이 토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헨즈 클럽은 개장 공지와 함께 “새롭게 바뀐 무드와 라이팅 시스템 그리고 매주 스페셜한 이벤트로 채워질 것”이라는 내용을 남겼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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