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어울리는 조합, '탑건' x 알파 인더스트리 협업 컬렉션 출시
‘탑건: 매버릭’ 개봉 기념.






항공 점퍼로 잘 알려진 알파 인더스트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딱 어울리는 협업을 선보였다. 바로 대표적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의 36주년 및 오랜 기다림 끝에 공개될 후속작 <탑건: 매버릭>의 개봉을 기념하는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 것이다. 한정판 협업 컬렉션은 봄버 재킷과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탑건> x 알파 인더스트리 MA-1의 숄더 포켓 위에는 레드/블루 플라이트 태그가 자리하고, <탑건>의 타이틀 그래픽이 좌측 가슴과 후면에 새겨졌다. 실제 영화 속에서 주인공 톰 크루즈가 착용한 항공 재킷과 더욱 유사한 CWU 45/P 봄버 재킷에는 폴드다운 칼라가 적용되고, 가슴과 소매에 패치가 부착됐다. 숄더 포켓의 블루 플래그에는 대사가 새겨졌고, 가슴에 <탑건> 패치가 부착됐다. 티셔츠에는 <탑건>의 로고, ‘미국 공군 무기 강사 학교’ 로고, 영화 속 톰 ‘아이스맨’ 카잔스키 캐릭터의 이름이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탑건> x 알파 인더스트리 협업 컬렉션은 알파 인더스트리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가격은 CWU 45/P 봄버 재킷이 43만8천 원, MA-1 봄버 재킷이 29만5천 원, 세 종류의 티셔츠가 5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