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 출시 임박했다?
작년 ‘아스트로월드’ 사고 이후, 무기한 연기됐었다.

트래비스 스콧과 나이키의 협업 스니커,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의 출시가 마침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리버스 모카’는 지난 2019년 출시되며 뜨겁게 인기를 모았던 ‘다크 모카’의 후속작이다. 어퍼 측면에는 앞서 트래비스 스콧의 협업 나이키 스니커에 적용된 것과 동일하게 좌우 반전된 스우시가 배치됐으며, 어퍼 전체는 화이트 및 브라운의 심플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됐다.
해당 신발은 지난 2021년 8월 모습을 드러냈지만, 같은 해 11월 트래비스 스콧이 주관한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에서 관중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하며 발매가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하지만 스니커 소식 전문 채널 @zsneakerheadz에 따르면, 트래비스 스콧 x 에어 조던 1 로우 ‘리버스 모카’는 오는 7월 21일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