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메탈리카 공연 도중 아이를 출산했다
진정한 메탈 키드.

브라질에 거주하는 타투 아티스트 조이스 M. 피구에로가 밴드 메탈리카의 공연 도중 아이를 출산했다. 그는 한국 시각 8일 인스타그램에 아이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과 소감을 공유했다.
피구에로는 당시 임신 39주 차였으며 장애인용 좌석 섹션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이후 메탈리카가 무대에 올랐을 때 자궁수축이 시작되었으며, 공연장의 외래 환자 진료소로 가는 도중 양수가 터졌다. 피구에로는 메탈리카의 ‘Enter Sandman’이 나오는 도중 아이가 태어났다고 주장했다.
피구에로는 “이 티켓을 3년 전에 샀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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