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지난 1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운동선수는?

종목 관계없이 1위부터 10위까지.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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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포브스>가 지난 1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운동선수 10인을 공개했다. 1위는 파리 생제르맹 FC리오넬 메시가 차지했다. 최근 12개월간 메시가 올리 총 수입은 세전 1억3천만 달러, 한화 약 1천6백75억 원으로 확인됐다.

2위는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다. 그는 1억2천1백20만 달러, 한화 약 한화 약 1천5백62억 원을 수입을 올렸다.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해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에 출연했으며, 자신이 창립한 미디어 기업 스프링 힐의 지분을 일부 매각해 순자산을 8억5천만 달러, 한화 약 1조9백60억 원으로 끌어올렸다.

3위부터 5위까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스테판 커리가 차지했으며, 그다음으로는 케빈 듀란트, 로저 페더러, 카넬로 알바레즈, 톰 브래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순서대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10명의 운동선수들이 지난 1년간 기록한 총 수입은 세전 992백만 달러로, 이는 지난 10년간 역대 세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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