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까르띠에 크래쉬 워치가 역대 최고가에 판매됐다
매해 가격이 높아지는 중.





온라인 시계 경매 플랫폼 루페 디스에서 까르띠에 크래쉬 워치 관련 세계 신기록이 탄생했다.
이번 판매된 시계는 1967년 생산된 것으로 베젤은 18K 옐로 골드로 제작됐으며 “매우 훌륭한 보존 상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스에는 예거 르쿨트르가 서명한 오리지널 칼리버 841 수동 윈드 무브먼트가 포함되었으며 케이스에는 홀마크와 일련번호가 적혀 있다.
경매는 50 달러, 한화 약 6만 원에 시작해 7일간 진행됐으며 최종에는 구매자 프리미엄 10$ 포함 1백65만 달러, 한화 약 21억1백27만 원에 판매됐다. 종전 기록은 2021년 소더비 경매에서 80만6천5백 프랑, 한화 약 10억4천2백48만 원에 판매된 1970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