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st Check: 오프셋이 아내 카디 비에게 선물한 3억8천만 원짜리 오데마 피게
남다른 ‘어머니의 날’ 기념 선물.

카디 비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남편 오프셋으로부터 받은 선물이 화제다. 앞서 오프셋은 올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카디 비에게 샤넬 가방 6개와 함께 37만5천 달러, 한화 약 4억8천만 원짜리 오데마 피게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카디 비는 남편 오프셋,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 어머니의 날을 기념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카디 비는 네온 핑크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오프셋은 형광 그린 컬러의 발렌시가아 재킷을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피드를 통해 카디 비는 새로운 샤넬 백과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를 공개했는데, 시계는 다이얼부터 스트랩까지 전부 블랙 컬러로 완성됐다. 카디 비의 새로운 로얄 오크는 30만 달러, 한화 3억8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