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아쿠아맨 2'에 그대로 출연한다
공식 대변인이 직접 말했다.
앰버 허드가 영화 <아쿠아맨 2>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지난 7일 전해진 가운데, 그의 대변인이 이를 부인했다. <가디언>은 한국 시각 15일 <저스트 자레드>와 <버라이어티>를 인용하며 앰버 허드가 <아쿠아맨 2>에서 메라 역할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가디언> 보도 내용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영화 스크린 테스트를 마친 후 앰버 허드를 다시 캐스팅하기로 결정했다. 앰버 허드는 제이슨 모모아, 니콜 키드먼과 함께 재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은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앰버 허드가 패소한 뒤 불거졌다. 이 내용은 이곳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