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킴 카다시안 등이 출연한 발렌시아가 BB 모노그램 캠페인 공개
1990년대 아카이브 프린트를 재해석한 모노그램.









뎀나의 발렌시아가가 BB 모노그램 캠페인을 공개했다. BB 모노그램 패턴은 1990년대 발렌시아가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아카이브 프린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새로운 라인에는 로터리 프린트 기술, 콜린 엠보싱, 레이저 가공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아이템은 쇼핑백, 비스트로 백, 에브리데이 카메라 백과 같은 가방 라인부터 동전 및 카드 지갑, 티셔츠, 후디, 양말, 스웨트쇼츠 등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는 저스틴 비버와 킴 카다시안, 이자벨 위페르, BFRND, 케이트 장, 마리-아녜스 다이엔 등이 참여했으며, 촬영은 스테프 미첼이 맡았다. 저스틴 비버는 화이트 컬러의 탱크 톱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발렌시아가 로고 벨트, 야광 트랙 스니커를 착용했으며 킴 카다시안은 선글라스와 허리가 강조된 코트, 스페이스 슈를 착용했다. 이 밖에도 모노그램이 전체에 활용된 셔츠와 팬츠, 가방 등을 캠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발렌시아가 BB 모노그램 캠페인에 수록된 아이템은 지금 하우스 웹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