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리'부터 '꼬부기'까지, 포켓몬 그려진 스케이트보드 4종이 출시됐다
보드는 못타도 이건 사고 싶네.




<포켓몬스터>의 대표 캐릭터들을 새긴 스케이트보드가 출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케이트보드로 아트워크를 선보이는 베어 워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인 ‘탕구리’를 비롯해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를 주제로 새로운 보드를 제작했다.
스케이트보드의 위에는 포켓몬의 모습과 함께 각 캐릭터가 지닌 특성을 오렌지, 그린, 블루, 퍼플 컬러 등으로 표현했다. 단풍나무를 사용한 보드는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보드 위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그립 패턴이 적용됐으며, 하단에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퀴도 부착됐다.
4개의 포켓몬 스케이트보드는 현재 2백50 달러의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 중이다. 구매는 포켓몬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