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슈퍼콘서트,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 개최 발표
예매일 및 개최일 정보 포함.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지난 2020년 1월 퀸 내한 공연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의 개최다.
이번 공연은 작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Happier Than Ever>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올해 2월 미국에서 시작해 북미, 유럽을 순회한 투어는 오는 8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다시 이어진다. 빌리 아일리시 측은 이번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경단체 ‘리버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브는 기부금을 온실가스 절감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를 해결하는 데 사용할 예정.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는 8월 15일 저녁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티켓 가격은 P석 18만7천 원, R석 17만6천 원, S석 15만4천 원, A석 12만1천 원, B석 11만 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1인당 2매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소지자 대상 예매는 7월 5일부터, 일반 예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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