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네이마르가 ‘2002 월드컵’ 호나우두의 ‘삼각김밥 머리'를 한다면?
피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충격적인 비주얼.
피파 월드컵 공식 SNS 채널이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피파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화제가 된 호나우두의 헤어스타일을 현역 선수들에 적용한 합성 사진을 게재했다.
2002년 호나우두는 앞머리를 반달 모양으로 남기고 나머지 부분은 삭발한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았는데, 해당 스타일은 국내 팬들 사이에서 ‘삼각김밥머리’, ‘깻잎머리’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 피파 월드컵 공식 SNS 채널에는 2002년 당시 호나우두의 사진을 비롯해, 같은 헤어스타일을 적용한 호날두, 네이마르, 손흥민, 메시, 벤제마 등이 올라온 상태다. 그 모습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FIFA World Cup (@FIFAWorldCup) June 2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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